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6976046
새로운 환경 적응이 힘들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한 곳에 진드고니 정착하지 못한다. 그래서 맨날 스트레스 받고 화내다가 절망하다가 또 스트레스 받고를 반복한다. 너무나 거지같은 성격이다. 젊을때의 변덕이겠지 라고 생각하다 그게 아닌 내 성격이란 걸 깨달은지 어언 30년.... 타고난 성격은 고쳐지지 않나보다. 적응을 못하니 항상 신경이 곤두서고 그러다보니 친구도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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