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 커서 같이 안살고 있는데
같이 살때처럼 가깝게 하고 싶고 뭐든 나누고 싶고 안하면 서운하고 이제 내 나름대로 적응하고 살아야는데 적응장애인지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네요
그래서 섭섭할때가 많고 속상해하고...
내려놓고 혼자 있는 것을 잘 적응해야는데 아직도 왜 이런건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