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어린이집 같은 곳에서 근무를 하고 계신가봐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만 있는 직장은 진짜 말도많고 질투도 많고 참 탈이 많습니다. 일반화 하기는 어렵겠지만 몇십년의 직장생활을 경험해보면 그래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생각을 조금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거에요. 나는 그곳이 직장이고 나에게 주어진 일만 잘 해내면 된다는 생각으로요! 물론 상사와의 관계도 있기 때문에 뚝 끊어내기는 힘들겠지만 동료 교사와의 관계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손해 1도 안보려고 하면 그냥 두세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오래되면 똑같이 손해 안보려고하는 나도 쓰레기인가? 자책하게 될 수 있어요 절대 그런 순간을 맞지 않도록 꼭 개인주의적인 마인드를 품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엄연히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