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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중3인데 친구 관계가 원만하지 못합니다. 얼마 전까지는 잘 어울리며 지내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사소한 문제로 다툼이 있고 난 후로는 학교생활을 힘들어합니다. 친구들이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의 오랜 관계를 생각하면 잘잘못을 선명하게 나누기 어려운 면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양쪽이 서로 전혀 물러나지 않고,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며 스트레스만 받고 있는데, 딱히 해결책도 보이지 않아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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