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장소 사람 등등 적응자체가 부담이고 스트레스가 되버린거 같아요 특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새로운장소에 가면 우선 긴장이 되고 답답함이 와요 그저 낯설음이라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결국 부딪치지않고 회피해버리는거죠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장소에 적응해야된다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회피하는것도 적응장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