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는 변화에 유달리 취약한 사람이라 이 주제를 보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쓰니님의 글을 읽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것 같네요. 물론 이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것은 나의 과제이고 나의 몫이겠지만 그래도 나만 힘든건 아니라고 생각하면 좀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는
매일이 엄청난 변화의 연속이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삶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적응장애를 경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누구라도 급변함속에 적응장애에 노출되어 있고 나 역시 마찬가지다.
새로운 것에 지나치게 두려운 마음을 품지 않도록 항상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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