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우울과 기분장애

잘 지내다가도 급속하게 침울해 질 때가 있습니다
사실 별다른 이유도 없이 그냥 평범하게 일상을 지내다가 급속하게 침울해 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증상도 기분장애로 볼 수 있을까요?
분명히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신체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기적으로 가끔 침울해집니다
인생의 의미가 없는듯도 하게 느껴지고 말이지요...
이런 기분장애가 없이 평온한 감정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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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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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저도 그런 적이 있어요
    갑자기 그런 적이 있는 경우의 원인을 찾으면 보통 2가지더라구요
    내가 열심히 살아와서 번아웃이 왔거나! 또는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경우지요
    왼쪽인 경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세요
    지금까지 잘 달려왔으니 때로는 나의 모습을 보며 푹 쉬어주는 것이 필요해요
    두번째인 경우에는 명상이나, 새로운 취미, 산책 등등을 하시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