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이를 먹고 늙어가겠지요? 갱년기도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하나의 현상입니다 너무 힘드시면 병원에서 호르몬 주사를 통해서 현실적인 내몸의 모습을 바꾸실 수도 있어요 허나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어도 결국 이것도 나의 하나의 모습이고 역시 사랑해줘야합니다 예전과 다른 모습에 속상하고 당황스럽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주시면 좋겠어요
갱년기로 인한 기분 장애 때문에 참 힘이 드네요. 남들보다 일찍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거의 10년이 지나도 크게 나아진 점이 없어요 . 요즘에는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발바닥에서 열도 나기 시작했는데 우울감이 생기고 답답하고 힘이들어요. 특히 힘이 들 때는 자다가 몇번 씩 깰 때에요. 편두통이 심한 편이라 수면이 중요한데 몇 번 씩 깨다 보면 화가 치밀고 울컥하고 기분이 바닥을 찍어요. 남들도 격는 고통일 것이다 생각하지만 그 순간에는 꼭 나만 이런 것 같아서 괴롭고 힘드네요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