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니 기분도 센치해지고 우울해지는거 같아요. 일을 잘하고 있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쓸쓸해지고 일하기 싫어지면서 다 뗴려지고싶고 기분이 들쑥날쑥 하는거같아요. 친구들을 만나 기분을 풀면 좀 괜찮아질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이런 기분장애를 어서 떨쳐버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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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한국에선 날씨영향을 많이 받나보군요. 시애틀은 여름빼고 항상 우중충한 날씨에 그래서 기분의 업다운이 심한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날씨에 적응해서 그러려니해요.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날씨의 영향으로 뒤숭숭하시죠?
저도 가끔 그렇게 날씨에 따라 기분이 변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늘 평정심을 유지하는 일인 것 같아요
그냥 날씨에 내가 기분이 바뀌게 나를 두지마시고 평정심을 갖도록 노력해주세요
그 방법들에는 명상도 좋구요, 스트레스를 줄여서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 일도 좋고, 몸을 쓰는 스포츠나, 걷기 등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과정리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너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