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분장애를 하나 고백할게 있다.
인지를 한지는 2-3년정도 된것같은데
나는 갑자기 기분이 한없이 업업 될때가 있다~!
한없이 인자해지고 나한테 실수를 저질러도 괜찮아~ 그럴수 있지 ^.^~
이러고 마는데 이런 기분이 한...2-3일은 쭉 유지가 된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위치를 끄듯이 기분이 한없이 다운된다.
생리기간도 아니고 아직 갱년기올나이는 한참 멀었는데
기분이 말도하기싫을 정도로 급 다운된다.
아무것도 먹기도 싫고 한없이 우울하다 마치 2-3일동안 모든 에너지를 다 쏟은듯이
그래서 가끔은 기분이 좋고 업되면 불안하다 아..이거 갑자기 또 기분 울적해지는거 아닌가...
다행히도 이제는 2-3년 반복되다보니 기분이 갑자기 너어무 좋아지면
그냥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따듯한차를 마시면서 기분을 조금 가라앉히려고 노력하거나
사람들하고 만나는건 적당선으로 만난다(기분이 좋아서 나도모르게 말실수할까봐)
그러다보니 예전처럼 급격하게 변하는 나의 기분장애로 힘든건 많이 없어졌다.
다들 기분장애로 힘든일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좀더 노력해야지
기분 전환이 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당연한 일입니다 ㅎㅎ 허나 그것이 너무 심해서 감정기복이 너무나도 심하면 이것을 조금 조절하는 것도 좋겠지요 평정심과 감정 기복을 줄이기 위해서 나의 감정일기를 쓰시면서 감정을 정리하고, 내가 이럴때감정을 이렇게 느끼기 때문에 다음에 이런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되지 않기 위해서 준비해주실 수 있어요 명상을 해주셔도 좋구요, 그리고 내가 호흡법을 관리해주셔서 어느 환경에서도 늘 평정심을 유지하고, 들뜨지 않는 나만의 호흡 방법을 개발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정답이 없고 사람들마다의 노력이 다르기때문에 나만의 방식으로 마음의 안정을 도모해주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