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렇죠. 비가 자주오는 지역에 살면 더 그런거 같아요. 그럴 땐 그냥 날씨에 내 기분을 맡겨버려요. 그리고 따뜻하고 맛난차를 마시며 즐겨요.
날씨가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갑자기 추워지니까 움찔 해 들게 되고 기분이 다운 데요
뭐 별달리 특이한 건 없지만 괜히 기분이 다운 되니까 힘도빠지구요.
집에 오면 나아질 것 같지만 별로 달라질 게 없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 걸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기분이 왔다갔다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