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6041983
기분이 왔다 갔다 하네요.
평상시에는 그런대로 그럭저럭 잘 지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그렇게 타격을 받지는 않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뭔가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너무 불안해해서 걱정입니다. 막상 딱 무대 올라가면 또 잘합니다. 그렇게 조증과 울증이 왔다 갔다 하네요.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참 힘들죠. 어디에 맞춰야 될지 잘 모르겠고. 저도 그런 모습을 알기 때문에 이런 시간이 짧아지기를 바래봅니다.
그렇게 일희일비하지 않고 든든한 산과 같은 모습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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