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중2병보다 무서운 갱년기입니다
시시때때 기분장애
"시시때대"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것 같아요
왜? 믿고 끝도 없이 화를 내는데
이건 대책도 없는것 같습니다.
갱년기는 인터넷찾아보니
호르몬 변동으로 인해 신체적인 변화와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 수준이 감소하면서
여성들은 골다공증, 열폭발, 땀 흘림, 심장 박동의 불규칙 등의
고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여성들은 표현하기힘든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교육과 예방을 통해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은하쌤 칼럼]
호르몬의 변동으로 엄마가 짜증을 시시때때
내는것에 대해서 제가 할수 있는것은 없는것 같아요
기분이 좋을때 전화를 하면
"응, 밥은 먹었니?" "언제와" "오늘 뭐 먹을까?"
기분이 안좋을때 전화을 하면
"왜" "왜" "왜" "왜" "왜" "왜"
뭐 묻기만 하면 오로지 대답은 "왜"밖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건 산에서 야호 하는 메아리도 아니고 정말~
오락가락 하는 기분장애?
전 갱년기 경험이 당연히 없으니,
정말 알수 없어요
인터넷만 의존하는데,
여러분의 좋은 정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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