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

갱년기라서 그런건지. 

아님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런건지. 

작은일도 자꾸만 용서하기가 싫고 기분이 고조되면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냉정한 판단속에 타협점을 찾으려해도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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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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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마음의 여유가 좀 없으신 것 같습니다
    물론 몸의 변화로 마음의 변화도 발생하셨겠지만요
    우선 우리 용서할때는 용서하는 멋진 어른이자, 멋진 사람이 되어보아요
    하나의 일에만 집중한다고 결국 내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면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심하면 그 사람을 잃게될 수 있습니다
    용서할때는 용서해주시는 멋진 아량을 베풀어주세요
    그리고 화를 조절하기위해서는 감정을 최대한 차분하게 해주시기 위해서 독서나, 산책, 음악듣기 등을 통해서 평정심을 유지해주시고 표현하기전에 나의 표현을 부드럽게 변화시켜서 표현해주시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