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가 다가와서 그런지 몰라도 하루에도 몇번씩 우울함 불안함이 요동을 친다.
단순 갱년기 증상이라고 해버리기엔 너무 힘들고 지치는게 사실이다.
그나마 몸을 바쁘게 움직여야 견딜 수 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갱년기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