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갱년기가 오셔서 많이 고민이 드시겠어요 ㅠㅠ 우선 우리 의학적인 도움을 좀 받아볼까요? 요즘 호르몭 주사가 유행하더라구요. 나의 싱숭생숭한 마음을 호르몬 주사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신과 상당믈 한번 받아보세요 심각한 상담을 받아보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하는지, 상담사분에게 여러가지 방면에서의 조언을 들으며 안정된 마음을 도모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갱년기가 다가와서 그런지 몰라도 하루에도 몇번씩 우울함 불안함이 요동을 친다.
단순 갱년기 증상이라고 해버리기엔 너무 힘들고 지치는게 사실이다.
그나마 몸을 바쁘게 움직여야 견딜 수 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갱년기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