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잘 살아왔다. 다 잘될꺼야..
이렇게 내 자신을 다독이다가 가끔씩은
내나이 40인데 집도 없고 직장도 불안하고, 결혼도 못했고 이런저런것 등등을
티비보다가 (예를들면 나는솔로요)
나도 모르게 비교하면서 나는 저런데 나갈 급도못되겠네 이런저런 우울감이 확 밀려와요. 그냥 애기낳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가는게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