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호르몬의 변화로 나의 몸의 변화가 있어납니다 그 변화를 막아주기 위해 현실적으로는 병원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호르몬 주사로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서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우울한 감정은 혼자서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남들에게 나의 고민을 공유하고, 그리고 공감하며 같이 문제를 극복해볻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이고요.
결혼한 지 20년 되어 가고요.
직장 생활 한 지는 조금 더 오래 되고요.
40대 중반 넘어가니까 노안이 오고요. 몸에도 변화가 생기고요.
저는 잘 못느꼈는데 감정의 변화가 심해지는게 어느새 보이더라고요.
못 참고, 쉽게 화내고, 눈물 나기도 하고요.
남자가 갱년기 오는 게 너무 우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