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나이 되니 기분 장애가 와요

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한 지 20년 되어 가고요. 

결혼하고 큰 애 생기고 직장 그만 두고 지금까지 주부 일만 했어요.

결혼 후 직장도 안나가고 집에서 애만 볼 때 우울증이 생겼는데요.

시간 들어 많이 좋아졌는데, 40대 중반 나이가 되니 다시 기분 조절이 잘 안 돼요.

나이가 드니 주변에 일도 많이 생기고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도 있고요.

확실히 이전보다 감정 변화도 심해지고 조절도 안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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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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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지금까지 아주 잘 살아오셨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시겠어요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명상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 도모하기-마음이 동요될 때 호흡을 관리하는 방법 익히기-평상시에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통해서 긍정적인 마음 가지기-힘들때는 푹 쉬고 나의 생활에 집중하기-고민이 있다면 다른 사람과 고민을 나누며 나의 마음의 짐 덜기
    마음의 안정이 생기고 평온함이 생긴다면 어떤 일이 생겨도 결국 잘해결해낼 수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