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

요즘 기분장애란 말이 내게 딱 맞는 말인듯 합니다. 한참 기분이 좋다가도 언짢은 일이 생기면 180도 바뀌는 내가 스스로 놀랄뿐입니다.

퇴직을 하고 할일이 없어 남에게 비교하고 스스로 우울해지니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어떨땐 심하게 주체를 못하니 큰일입니다.

밤에 잠도 잘안와서 뜬눈으로 지새울때가 많아요. 병원에 가볼까도 생각중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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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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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감정에 주체가 안되실 때가 있으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마음의 불안이 있거나 평정심이 유지하기 힘든 환경이 계속 지속될 경우 감정을 조절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명상이나 노래 듣기,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통해서 나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겠습니다
    허나 나만의 노력으로도 힘든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나의 상태를 진단받고 맞춤식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병원에 가시는 것이 고민이 드신다면 하루빨리 진료를 통해 나의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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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그리고 추가적으로 몇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평정심과 마음에 대한 여유입니다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평정심을 유지하는 색다른 방법을 보시고 꼭 실천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허브나 향을 활용해서, 나의 기분 향상을 도모해보기-수면 시간을 늘려서 안정적인 생활 도모하기-일상생활 중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 제거하기-나의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서, 새로운 취미를 통해서 즐거움과 긍정적인 마음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