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그래도 지금 열심히 살아가시고 계시네요 지금의 일들도 분명 나에게 좋은 경험들이 될거예요 현실에 안주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는..! 지금 이렇게 아르바이트의 느낌이더라도 나의 가치를 입증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그렇지만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신다면 힘드시더라도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미래를 위한 서례를 조금씩이라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계획하는 만큼 나의 인생이 흘러갈테니까요
하루하루 버티며 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지금 저는 두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건 아닙니다 둘다 아르바이트 같은 느낌이죠
그래서 내년에는 알바말고 제대로 일을 해야지 마음먹지만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고 무기력하게 핸드폰만 본다던지 누워있는 저를 발견해요
이러면 안된다는것을 알고 있는데 너무 무기력해요 제 몸이 저 밑으로 꺼지는듯 한 느낌이에요
밖에서는 가면을 쓰고 웃으면서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가족들과도 애기도 잘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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