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아무리 생산적인 것일지라도 잠은 제때 푹자고 해야해요 그러면 금방 지치게 됩니다 잠이 보약이라잖아요 내일을 위하여 취침~~
제가 조울증.. 양극성장애는 아닐까 생각을 가끔 합니다
어릴 때는 우울한 날이 많았어서 지속성 우울 장애에 해당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활습관 많이 고치고 성취 경험도 쌓으면서 호전된 시점이 있었거든요 재발도 한번 하긴 했지만..
이제는 엄청 방방 뛰고 잠도 안 자고 밤새 생산적인 뭔가를 하다가도
그 시기가 지나면 축 늘어지고 우울한 나날들의 반복이네요
조증이라 해도 쇼핑을 미친듯이 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 건 아니지만, 뭔들 정서가 안정적인 느낌은 안 들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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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조울증이 있는 상태가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씩 마음이 싱숭생숭할때가 많더라구요 그런 장애가 있을 때, 나의 마음이 심란할 때, 조금의 휴식을 취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나의 마음에 휴식을 줌으로써 나의 마음을 관리하고 또 지친 몸과 마음에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도 해주세요 건강한 몸이 나의 몸에 안정감을 주기 마련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