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양극성장애)

갱년기가 시작되면서  기분이 우울한 상태와

기분이 들뜨고 좋은 상태 양극단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기분이 지나치게 침울했다가도

한순간 들떠있어 감정 조절이 어렵고 일상생활과 대인관계 및  직업적인 수행에도 한 두번 곤란을 겪는게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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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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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적응적인 문제까지 동반한다면 너무 부담스러워하지마시고 병원내방해보세요. 요즘은 병원에서도 과하게 약 처방을 하지 않을 뿐더러, 이맘때라는 지역사회 상담 서비스도 신청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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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허나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일이지요
    호르몬의 변화로 나의 몸의 변화가 일어납니다그 변화를 막아주기 위해 현실적으로는 병원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입니다실제로 많은 분들이 호르몬 주사로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시더라구요병원에서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우울한 감정은 혼자서 극복하기 어렵습니다남들에게 나의 고민을 공유하고, 그리고 공감하며 같이 문제를 극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