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흔히 노처녀 히스테리라하죠 저희 언니도 70인데 결혼해 아이 안키워보면 참아야하는인내심이 떨어지는듯해요 그냥 두시면 본인이 헤쳐나올겁니다 동호회같은데를 참석해 취미를 공유해봄을 권해보세요
저희 언니가요..미혼인데다 아직 엄마랑 같이 사는데 엄마가 종종 맞춰주기 너무 힘들다가 저한테 하소연하세요.본인 기분좋을땐 엄마붙잡고 조잘조잘얘기하고 엄청 챙기는데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사람이 확 바뀐대요.말 한마디 안 하고 찬 바람 쌩 불면서 문 닫고 나오질 않는다 하네요.잘 해주지 않아도 되니 한결같았음 좋겠다 하세요.조울증인가 염려하시던데 다 큰 성인이라 병원얘길 함부로 권할수도 없고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