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5904051
저희 언니가요..미혼인데다 아직 엄마랑 같이 사는데 엄마가 종종 맞춰주기 너무 힘들다가 저한테 하소연하세요.본인 기분좋을땐 엄마붙잡고 조잘조잘얘기하고 엄청 챙기는데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사람이 확 바뀐대요.말 한마디 안 하고 찬 바람 쌩 불면서 문 닫고 나오질 않는다 하네요.잘 해주지 않아도 되니 한결같았음 좋겠다 하세요.조울증인가 염려하시던데 다 큰 성인이라 병원얘길 함부로 권할수도 없고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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