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옹졸해졌다가 아니었다가
이런 기분이 드는 것도 기분장애인가요?
평정심을 좀 찾기가 힘든 것 같고..
사람들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면서
기분이 끝도 없이 땅으로 갔다가
하늘로 갔다가 너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데
이게 기분장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