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드릴수없는 기분장애

제가 남들과도 친구하고 어울리지 않은 이유가 있는데 제가 고2때 정신병원에서 한달이나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그 몇달후 체육대회때 저만 제외하고 반티를 받지못한 이유가 있어서 그것이 나를 멀리하고 싫어하고 차별받는 느낌이라 그 이후로 남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게다가 친구에게 배신감을 받은것은 그 친구가 사이비종교인 신천지에 빠져서 날 자꾸 1년이나 짜증나게 굴어서 더더욱 남을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받아드릴수없는 배신감과 원망이 저를 비참하게 만들어서 기분장애가 생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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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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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과거에 그런 일이 있으셨네요 ㅠㅠ
    그렇지만 조심스럽게 추천드리는 일은 지나간 일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물론 내가 슬픈 일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과거의 일에 얽매어 있을 수 있어요과거에 얽매어 있는 사람은 거기까지입니다 하지만 내가 과거를통해서 성장할 줄 알아야해요
    그리고 설령 그 과거가 나를 붙잡을 이유가 전혀없구요
    그런 안타까운 일들이 있었겠지만 그 일로 앞으로 나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까지 내가 의심하지 않도록 조금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