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기분장애..

기분을 조절하지 못하고 이랬다가 저랫다가

조을증처럼 지낸지 사실 좀 되었습니다.

기분을 걷잡을 수가 없고 혼자서 기분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일할떄나 사람들이

많을때 이런 증상이 올때면 정말 곤혹스럽습니다.

이런 제가 답답하고 한심하고 

그러면 또 깊은 우울로 들어가게 되고 자꾸 반복되는 

상황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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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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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어느 순간을 마주하던지 차분해지는 나만의 루틴을 생성하셔야할 것 같아요
    내가 감정에 따라서 계속 왔다갔다한다면 나 스스로에게도 불안한 요소가 될 것이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사람은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거니까요
    그러니 어느 환경에서도 내가 차분해 질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과 그리고 나만의 호흡법을 만드셔서 힘든 일이 발생하면 잠시 눈을 감으시고 나만의 호흡법으로 안정감을 도모해보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