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전화예절..

저는 전화에 너무 예민 합니다

전화를해서 안받거나 4~5회 울리고 늦게 받으면 그게 화로 이어져 참지를 못해요

그 뒤에 나오는 첫 마디, 왜 전화 안받는데??

왜 전화를 그리 늦게 받는데?? 이런 식입니다

그러니 곱게 마무리 되기가 힘들죠!!

상대를 배려 하고 이해 해 주어야 하는데 유독 전화 때문에 말 다툼이 많아요

고치려 해도 직업병인지 안되네요

그런날은 우울 모드가 되죠~~

그 뒤로는 종일 기분장애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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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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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직업에 관련되어 있다면 그럴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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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그런것도 장애가되는줄 새로 알았네요 역지사지란 성어를 되뇌어보시고 누군가도 그만의 피치못할 상황이 있으리란 작은 이해가 절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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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전화예절에 예민하시네요
    그런데 우리 조금 더마음을 유하게가져보아요
    내가 전화를 할 상황이 되어도 다른 사람이 늘 전화를 받을 상황일까요? 아닙니다
    다른 사람도 각자의 일상이 있고 바쁜 일로 피치못할 상황이 있을거예요
    그런 순간을 하나하나 모든 것을 생각할 수는 없겠지만 유동적으로 생각해주셔서 남을 이해할 수 있는 작성자분이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