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

나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을 때 화가 난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둘이서 속닥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기분이 좋다가 갑자기 다운되어 짜증나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고 화를 삭히지만 불쾌한 감정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아직 수양이 부족함을 느낀다. 느긋하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감정조절에 힘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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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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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시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그래도 최대한 우리가 여유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이해해주세요
    우리가 모르는 그 사람의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혹시나 다른 사람이 나의 말에 모든 것에 집중을 못할지라도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고, 그리고 남들에게 행복을 선물해주는 멋진 작성자분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