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에도 왔다갔다 하는 기분장애

똑같은 일에도 어떨때는 그냥 무덤덤하게 넘기는데 

어떨때는 또 상당히 기분이 엄청 나쁠때가 있어요. 

그래서 남편이 늘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기도 해요. 

나를 위해 그냥 쿨하게 넘기자 하다가도 뒤돌아서면 한없이 짜증이 올라오고..

기분의 깊이 정도가 엄청 심할때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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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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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그럴때 있어요.
    그날 컨디션에 따라 반응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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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너무 감정이 오락가락하면 불안한 삶이 지속이됩니다
    내가 스스로 느끼기에도 그렇구요..
    그리고 남이 나를 바라볼때도 어느장단에 맞출지 몰라서 인간관계에서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있어요
    그러니 어느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보아요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명상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 도모하기-마음이 동요될 때 호흡을 관리하는 방법 익히기-평상시에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통해서 긍정적인 마음 가지기-힘들때는 푹 쉬고 나의 생활에 집중하기
    해당 방법들로 나의 마음에 평온함도 유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늘 한결같은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