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키의 고민챌린지를 알게되면서
이렇게 많은 정신적 장애들이 많구나, 알게 됐습니다 그렇게 더듬어 찾아보다가 문득 그런생각이
드는겁니다 우리가 신체가 멀정하다고 다 비장애인은 아닌거였구나, 오히려 신체적장애보다
더 무서운게 정신적 장애인데...많은 숫자가
표면상 드러나지 않을뿐이지 ...장애인인거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저의 기분장애는???
검색결과 딱히 맞다, 아니다, 안되는 거더군요
심각수준만 다를뿐 ...
의학적 소견으로는 아닐거다, 에 걸어보며~
평소 성질이 굉장히 급합니다
기다리는걸 제일 못할정도 라고 말할만큼...
그런데 또 굉장히 긍정적이다 보니 감사하는 일이 많고 아주작은것에도 즐거워합니다
또 언제 즐거웠냐는 듯이 갑자기 우울해져서 입을 닫아버리고 멍 앉아있기도 잘합니다
주변에선 또 조울증 도졌네 라고 놀리기도 합니다
내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저를 아는 사람들은
조증과 다운됨이 극심하게 심하게 나타난다고들 말합니다 차라리 조증은 어떻게든 긍정적인 성격으로 돌려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우울감은 이건 아닌거 같은데...맞다고들 합니다
제 자신은 분명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말하고 싶은데, 잘 아는 사람들이 말하는걸로 봐선...
아니죠 아니겠죠 아니어야 합니다
어떻게 사람이 늘 한결같겠어요! 때로는 흔들리기도 하고 때로는 지치기도하면서 감정적으로 동요되면서 살아가는거지요! 그렇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 감정적으로 동요되지 않도록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명상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 도모하기-마음이 동요될 때 호흡을 관리하는 방법 익히기-평상시에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통해서 긍정적인 마음 가지기-힘들때는 푹 쉬고 나의 생활에 집중하기-고민이 있다면 다른 사람과 고민을 나누며 나의 마음의 짐 덜기 위의 방법들로 어떤 상황이라도, 감정적으로 동요되는 경우를 줄이실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