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왜 오락가락;;;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좋았다 안좋았다.. 저도 제 기분을 잘 모를정도네요;;

제가 이러니까 신랑한테도 아들한테도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드는것 같아요.. 별것도 아닌거에 짜증내고 화내고, 또 금방 풀려서 웃으면서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행동하고... 제 기분이 이러니 제 자신도 괜시리 짜증나고 저 자신한테 화도 나고 하네요;;

나이가 있어서 점점 갱년기가 오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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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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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약간의 감정기복이 있으실 수 있어요
    갱년기라는 새로운 삶의 국면이 나를 바꿀 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감정기복을 없애기 위해서 계속해서 나 스스로 노력해나가주셔야합니다
    감정기복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좀 줄여보세요스트레스가 많아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면 나의 감정기복이 심해질 가능성이 크니까요그리고 치료사에게 치료받아보세요. 나의 질환이 있으면 다른 사람,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고 같이 해결하고자하는 것은 최고로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일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운동이나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게해봅시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정신을 가져옵니다. 스포츠나 내 취미를 통해서 건강한 몸이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위와 같은 노력을 계속해나가신다면 결국 나에게 좋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