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저도 작성자님처럼 막 모든 것이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어욬ㅋㅋ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상태입니다혹시 요즘에 마음의 여유가 없거나 몸이 많이 지치신 경우라면 조금 쉬어주는 것도 좋습니다마음의 여유를 충분히 가지시고, 스스로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항상 꼭 무엇인가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지쳤다는 것은 몸이 휴식을 취해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니 잠시 멈추셔서 쉬어주시는 것도좋을 것 같아요
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꼼짝도 하기 싫네요ㅜㅜ 집안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다음날 준비도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어요. 뭔가 관심이 가고 흥미가 가는 것도 없고 다 귀찮아요.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어디 돌아다니고 싶지도 않고 몸도 처지고 누워 있고만 싶네요ㅜ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것도 일로만 느껴지고 혼자 있고 싶어요. 귀찮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몸을 움직이면서 활동하고 움직여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