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아이들을 키울때는 정말 많이 내려놓치않으면 엄마가 넘 힘들어지더라구요
아이를 보면 자꾸 화가 납니다.학교를 제대로 다니는것도 아니고 맬 늦게들어오니 대화하는것조차도 짜증이나고 일단 말이 좋게 안나오네요 ㅠ 잘해줘야지 이해해야지하면서도 하는 행동을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어떻게해야하나 혼자 울기도하고 너무 우울합니다. 다 내려놓고 싶기도하고 ... 이런것도 기분장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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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아이에게 너무 감정적으로 대해주시지 마세요 아이의 삶에게 부모님이 모든 것을 정해줄 수는 없습니다 아이의 모습을 우선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세요 허나 아이의 모습이 걱정이 드는 것은 부모님으로서의 당연한 마음이겠지요 너무 걱정이 드신다면 아이에게 진실된 소통을 한번실시해보세요 감정적으로 짜증내지마시고..! 아이에게 진심으로 걱정되는 부분을, 그리고 부모님으로서 꼭 해줘야하는 말들을 부드럽게 표현해주시면 좋겟어요 그러면 아이도 부모님의 마음을 읽고 변화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