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갱년기는 나의 호르몬과 내 몸의 성향자체가 바뀌는 과정입니다 이때 병원에서의 현실적인 도움을 받으시는게 상담이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인 약뿐만 아니라 호르몬 주사로 실제로 몸의 변화를 이끌어내서 나의 몸에 안정감을 주더라구요. 그러니 힘드시다면 용기를 내셔서 병원 진료를 꼭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폐경이 되고 한동안은 열이 오르다 내리는 증상만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2년정도 지난 요즘 여기저기 아픈데 원인은 찾기 힘들고 몸이 개운치않으니 기분이 우울합니다. 보조제를 찾아 먹고있는데 딱히 개선되는 느낌도 없고 요즘엔 불면증까지 와서 더 우울감에 빠집니다. TV에서 우는 장면만 나와도 눈물이 주르륵.. 아무래도 병원진료을 받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