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전에 들은 부당한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고 지금도 화가 나요. 안 볼 수 없는 관계라 잊을 수가 없어요. 잘못은 다른 사람이 저한테 했는데, 제가 저를 계속 벌주는 것이라고 알고는 있어요. 이러고 있는 제가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살는 방법 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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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화가 자꾸 치밀어 오르시나본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잊도록해보세요 다른분들이 기억에 없을수 있으니 본인에게 너무 가혹한 벌은 건깅을 해칩니다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의 말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어요
그사람은 상처를 주기 위해서, 그리고 자기 감정을 날것으로 표현할 가능성이 큽니다
남들을 까내리기 위한 목적이지요
그런 사람의 말로 나의 가치가 깎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 말로부터 내가 성장할 거리가 있으면 나를 성장시켜주면 되지만 단순히 악의적인 목적이 너무 보인다면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주세요
내가 내인생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나의 모습을 지켜보며 살아가는 것도 바쁜 이세상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