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지인의 아이의 모습이 걱정드시는 군요 그런데 남의 아이는 그냥 지켜보는 것으로 해주세요 요즘에 남의 아이에 교육적으로 접근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어떻게보면 예민하게, 그리고 무례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른 아이가 또 스스로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고, 가정에서 열심히 교육을 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는 상태니 너무 안타깝다고 성급히 다가가지 않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어요
지인의 딸아이가 과하게 들떠있다가 갑자기 다운되는 일들을 자주보게되어 날씨때문은 아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니 옆에서 보는 저도 가끔힘들던데 가족이나 지인언니는 얼마나 힘들까 많은 고민이 되겠더라구요 옆에서보기 안쓰럽던데 참 해결
해줄 방법도 모르겠고 걱정되고 고민되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