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

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5674227

잘알고 친한 친구들 중에 두명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했다ㆍ나도 십몇년을 남편의 사업으로 너무나 힘든 지옥같은 삶을 산적이 있어 지금도 소비에는 아주 민감하다ㆍ한 친구가 힝들다하기에 내가 해줄수 있는 정도의 선의를 베풀었는데 별로 알아주지도 아니 나보다 더 잘 쓰는것 같았다ㆍ물건도 백화점 물건이니 뭐니 외식도 잘 하고 암튼 난 손이 오그라들어 못하는것들도 서스럼 없이ᆢ그 후 내 측은지심이 좀 사라져 바렸다ㆍ또 한친구도 어려움을 겪기래 지난시절 내 생각에 좀 도와줬다 ㆍ어느날 그 친구의 집에 가봤었는데 나하고는 잽이 안되는걸 느꼈다 ㆍ우리집이 내가 너무 초라하고 후져 보였다ㆍ다들 힘들다 하지만 아니구나 나만 이렇게 없이 살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너무 내가 작고 초라해보여 마음이 너무 우울해졌다ㆍ너무 서글퍼 졌다ㆍ다들 잘 살고 있는데 나만 뒤쳐져 이렇게 살고 있구나 싶어 너무 우울하고 기분이 다운됐다ㆍ그냥 기분때문에 내 마음이 그런걸까ㆍ오르겠다ㆍ그냥 서글프다 내 삶이 ᆢ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기분장애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