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로 인한 기분장애

  주위에서 사춘기보다 더 힘든게 갱년기라는 말을 하는걸 들은 적이 있는데 뭘 그를까 했었다.

근데 막상 내가 갱년기가 되니깐 우울증, 불8안감, 짜증등 기분장애로 인해 가족들까지 힘들게 하고 있었다.

죽음을 간혹 생각하는 나자신을 발견하고는 이래선 안되겠다고 병원을 찾았다.

원인은 갱년기질환이라고 호로몬제를 꾸준히 먹고 있고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기분장애를 극복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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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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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잘하셨어요 갱년기 우울증을 아주 슬기롭게 이겨내셨군요 ㅉㅉㅉ  
    누구나 다 늙고 죽는겁니다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위해 마인드키에서 음악 감상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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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아주 잘해주셨네요!
    생각보다 갱년기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 긍정적인 마음도 필요하구요 병원에서 호르몬 주사나 약을 먹어서 내 몸의 현실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 방법을 아셔도 용기가 없고, 게을러서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도 작성자님은 인생에서의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아주 잘하시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취미도 즐겨보시고, 긍정적인 마음을 계속 가져주신 상태에서 즐거운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보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