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아이의 감정기복이 한참 심할 시절이네요 그래도 아이의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니 귀엽게 지켜봐주셨음 해요 누구나 겪는 사춘기이고 안좋게보이는 과정도 아이가 가치관과 나라는 사람을 형성해가는 과정이랍니다. 허나 그런 과정이 너무 걱정이들때가 있거나 너무 감정적이라면 부모님의 입장으로 진심을 다해 이성적으로 조언을 해주시는 정도는 좋을 것 같습니다
초6인 아이가 사춘기이기도 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안들려서 같은 말을 2번걸면 신경질적으로 말했다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애교를 부리기도 해요 기분맞춰주기가 어려워지기도하고 기분이 이렇게 바로 변하나?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