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거나 폰을 보고 있을때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내가 처한 현실이 너무 처량하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 걷잡을수없이 우울해지면서 주위사람들이 모라고 하든말든 눈물과 한숨부터 시작합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상황이 나빠지면서 부터 감정기복 변화가 심해지고 요즘 심각하게 병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ㅜ 삶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