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친구분이 나쁜 시기를 겪고 계신가보네요 친구분에게 이럴때는 과도한 부담과 조언을 주는 것은 친구분에게 좋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친구분의 상황을 조금 거리를 둔채 지켜보시며 간간하게 조언을 해주는 정도로 해주세요. 병원을 조언해주시거나 또는 진심어린 조언등이요 어찌됐든 해결해야하는 주체는 친구분님이시기 때문에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해주세요
한 동네에 사는 친구가 우울증이 심해요. 몇 년 전 힘든 일이 있었는데 꾸욱 참고 싫은 내색을 하지 않더니 결국 우울증 증세가 심해졌어요. 차 마시자고 불러내도 거절하고, 이야기를 해도 건성으로 대답하곤 합니다. 사람 만나는 것도 싫어하고 좋아하던 취미활동도 쳐다도 보지 않아요. 식욕도 떨어져서 밥도 잘 안먹어요. 이러다 큰 일이 날까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