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감정적으로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그런데 이럴 때는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나의 속에 있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이루어져야지 나의 마음 속에 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스스로 감정 조절을 할 수 있기위해서는 내가 기본적으로 마음 속 감정에 솔직해야합니다 혹여나 내가 너무 감정적이라도 내가 나의 마음을 속이지는 않도록 해요
기분장애인가요?
기분을 주체할 수 없어 과민 반응을 보일 때가 많아요.
이정도까지 화낼 일이 아닌데, 하며 속으로는 스스로를 다그치기도 합니다.
요즘 가장 큰 고민중에 하나가 당황스럽거나 속상한 일이 생기면 장소불문 눈물부터 터져나온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조절이 안돼서 정말 고민이에요..
며칠전에도 속상한 맘에 회사에서도 눈물이 주르륵... 흘러서 화장실로 부리나케 달려나가다가 윗분들을 딱 마주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