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하루에도 급변할때가 많아요.
어떤 생각에 빠지면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물고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그 생각의 끝에 도달하기도전에 겁먹고 불안해서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뛰기 시작하고요.
어쩔땐 너무 겁나서 눈물이 나기도 할 정도에요.
이런 감정때문에 제 자신이 너무 못나보이고 주체가 안될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