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이야기예요. 저는 아니구요. 그 아이는 항상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우울한 편인데... 기분도 금방 업앤다운이 심해요. 금방 좋았다가 없었다가 곧 화냈다가 종잡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힘들어요. 본인은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상처상처받지않게 알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