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정도 집에만 있다 일을 과하게 했더니 몸에 이상이 생겨서 이병원 저병원만 다니다 이제서야 안정을 찾고 있지만...일을 안하니 넘 불안하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에 자꾸 뭐라도 하려 하지만 남편이 올해까지만 쉬라하니...음...일을 할때도 엄청난 스트레스로 화가 늘 쌓여 있었는데...난 왜 일을 해도 안 해도 내 스스로가 불안감을 안고 사는지 모르것다 멀리 가려면 쉴줄도 알아야 하는데...뭐가 그리 불안하고 화가나서 그러는지...아...늘 쫓기듯 사는 나...오늘만 살 것도 아닌데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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