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인한 기분장애 언제 끝날지..

결혼하면 그다음은 당연이 육아로이어지죠.

근데 그게 너무 힘드네요. 이쁘고 좋은건 한순간인데 그러다기도 불뚝불뚝 치솟아오르는 힘듬을 표현을 할수없으니 우울증으로이어지네요.

이 육아의 끝은 언제가 될까요

물런 나두 이런 과정을 거쳐 어른이 되었지만

또하나의 인간을 만드는 과정은 오늘도 힘이드네요.

전국의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거기에 비해 많이 부족한 나는 또 반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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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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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스스로 반성하는 부모야말로 가장 높은 수준의 육아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육아는 누구나 힘들고 어렵지만 그 힘들고 어려운 길을 묵묵히 헌신하며 아낌없이 드리고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현실에 놓여진 여러 일들도 중요하지만 한 번씩 부모님에 대한 감사도 한 번 회복해 보시고, 자녀에 대한 기대와 소망도 가져보시면서 자녀를 키우는 기쁨을 누리시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땐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하는 게 숨통이 좀 트이기도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