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스스로 반성하는 부모야말로 가장 높은 수준의 육아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육아는 누구나 힘들고 어렵지만 그 힘들고 어려운 길을 묵묵히 헌신하며 아낌없이 드리고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현실에 놓여진 여러 일들도 중요하지만 한 번씩 부모님에 대한 감사도 한 번 회복해 보시고, 자녀에 대한 기대와 소망도 가져보시면서 자녀를 키우는 기쁨을 누리시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땐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하는 게 숨통이 좀 트이기도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