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부모님의 빈자리가 많이 크게 느껴지시겠어요ㅠㅠ 우리의 감정은 날씨에도 영향을 받고 상황과 환경에도 많이 빼앗기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어떠한 상황에서든 누구로부터든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감정의 주인, 내 마음의 주인이 나라는 걸 인지하시고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단단한 자아, 높은 자존감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아껴주고 위해주고 사랑해주면서 잘 이겨나가시면 좋겠어요~
가을이라 그런가 이맘때만 되면 괜히 우울하고
기분이 가라 앉네요
노후에 대한 걱정... 미래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불안하고 마음이 뭔가 불안정 한것 같아요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고 나니 더욱더
쓸쓸하고 우울하고 외로워요
이 기분 어떻게 하면 좀 좋아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