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지금. 혼자있는시간이 되면(특히 아이들이 다 잠든 밤 혼자있을때) 엄마랑 있었던일이 생각나고 잘못했던일들이 생각나고..지금도 글쓰면서 눈물이 나네요..엄마가 돌아가신뒤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그런일들또한 저를 슬프게, 우울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혼자 울때도 많고 점점 기분도 오락가락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