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이나 기분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 눈치도 봐야 하고 주변 분위기도 살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 때도 있죠. 중요한 건 내가 과하게 표현을 했던 답답함을 느끼면서 까지 표현을 하지 못했던 순간순간 감정에 솔직하고 쌓아두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실수를 한 부분이 있다면 인정을 하고 답답한 마음이 들지 않게 내 안에 것들을 지혜롭게 잘 표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