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감정이 겉으로 잘 드러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좋을 때와 안 좋을 때를 옆에서 금방 알아챈다고 생각해요.
근데 옆사람이 어떻게 기분이 좋았다가 금새 우울해지냐고 자주 얘기를 합니다.
저는 느끼지 못했는데 제가 기분 변화가 너무 심하다는거예요.
이런게 기분장애인건가요?
이런것도 고칠 수 있나요?